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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3 첫 데이트 커플 파트너TV 리뷰 2020. 4. 9. 16:11
하트시그널 시즌3 3화는
첫 데이트 파트너를 선정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끝이 났다.과연 첫 데이트 상대는 누구일까?
4화 예고편과
방송 전 공식 예고편을 바탕으로 추리해보면
지현 - 한결
민재 - 의동
가흔 - 인우
그럼 지금부터 왜 위와 같이 추정하는지
살펴보자.
지현 - 한결
1. 상대방의 '색'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싶다고 했던 한결
그리고 두 가지 색이 칠해져있는 일기
의동, 지현, 한결이 장을 본 후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쉴 때
각자 어떤 데이트를 하고 싶은지
이야기 하는 장면이 나온다.
한결은 서로의 색깔을 드러낼 수 있는
데이트를 하고 싶다고 말하는데
일기장을 보면 '노랑-파랑'이 색칠해져 있다.
본인의 색과
본인이 왔으면 하는 사람의 색을
칠한 것으로 추정된다.
2. 한옥st 건물 앞에서 서있는 지현
그리고 한옥st 건물 주변을 걷고 있는 한결
지현의 모습은 핱시 시즌3 방송 전
공식 예고편에서 나온 모습이고
밑에 한결이 모습은 4화 예고편인데
두 사람 모두
주변에 한옥st 건물이 있다.
같은 거리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3. 공식 예고편에 나온 옷과
4화 예고편에 나온 한결의 옷 색깔이 같음.
공식 예고편에는
지현이 데이트 파트너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나오는데
저 멀리 걸어오는 사람의 옷이
회색이다.
그리고 한결이 첫 데이트 때 입은 옷도
회색이다.
4. 영상 30초에 저 너머로 들려오는 웃음 소리가
너무나도 한결.
데이트 상대방을 알게 된 후
지현이 웃고 그 뒤에 남자가 웃는 소리가 들리는데
너무나도 한결이다.
6. 4화 예고편에 나온 남자 얼굴이 너무 하얗고
머리 모양이 너무나도 한결
지현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저 남자의 뒷모습.
하얀 피부와
차분한 머리스타일이 한결임을 짐작할 수 있다.
민재 - 의동
의동이는 대화를 많이할 수 있는 데이트였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걷거나 혹은 드라이브를 하거나 하면서.
지는 해를 보러 간건지
뜨는 해를 보러 간건지는 모르겠지만
해를 보러 가기 위해서는
차를 타고 가야할테니
드라이브 하면서 대화를 많이 하고자 했던
의동이가 아닐까?
민재가 대화하면서 먹는
음식도
왠지 바닷가 근처에 있는
뜨뜻한 지역st 음식이다.
결정적으로
의동이가 일기에 쓴 글씨체랑 너무 똑같다.
가흔 - 인우
마지막으로 가흔이 고른 카드는
뭐랄까..
너무나도 인우 것이였다.
다른 두 카드는
섬세함이 묻아나는데
저 카드만 굉장히 직설적이달까?
가흔이 앞치마 매주는 모습
왼쪽은 가흔이 다리,
오른쪽은 상대방 다리인데
청바지에 라코스테 운동화
왠지 실리콘벨리의 자유분방한 스멜이 나지 않는가?
개인적으로
의동과 지현이 데이트 하기를 기대했는데
그렇게 되지 못해 너무 아쉬웠다.
그래도 4화 중간에
지현과 의동이 사진을 찍는
빅 떡밥을 주셨기 때문에
기다려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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